책 속에 피어난 봄 꽃
날마다 만우절
인생에 있어서 길흉화복은 항상 바뀌어 미리 헤아릴 수가 없다는 뜻을 가진 '새옹지마' 고사성어를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11개의 단편을 관통하는 주제이기도 한데요, 책을 읽을수록 이 말은 삶은 때론 권태롭고 순탄하지 않지만 이런 경험들이 우리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을 준다는 뜻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윤성희 작가님의 담담하면서도 위로를 주는 문체를 따라 함께 읽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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