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 미션 4. 독파 시간이 남는 분들을 위한 추가 도전! 공지사항에 함께 읽으면 좋을 책을 몇 권 올려두었습니다.

  • 미션 1. 오늘부터 보름간 <책과 열쇠의 계절>을 읽어볼까요? 책은 금방 읽을 테니, 첫날은 예습부터: <책과 열쇠의 계절>이 근간이 된 요네자와 호노부의 학원물 가운데 전에 읽은 작품은 뭐가 있을지 한번 살펴보시죠! 공지사항에 관련 내용 올려두었습니다. 당연히, 이 책으로 스타트하셔도 완전 무방합니다.

  • 미션 2. 책은 즐겁게 펼치셨나요? 주말부터 첫 페이지를 여시려는 분들도 계실 테니 그전에 살짝 심화 예습을 해볼까요? 앞서 ‘학원물’이라고 했는데 왜 ‘학원’물일까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이를 공지사항에서 들여다봤습니다. 살펴보시고 여러분의 기억에 남아 있는 학원물은 뭐가 있는지,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지 비교해보면 책은 더 재밌어질 겁니다.

  • 미션 3. <책과 열쇠의 계절>은 술술 읽히는 터라 취향이 아니더라도 ‘독파’하는 데 난점은 없으실 겁니다. 읽어보니 취향이 아니다 싶어도, 세 번째 단편까지는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본격적인 이야기의 발화점이 슬슬 눈에 보이기 시작하거든요. 그런데도 여전히 재미가 없다면, 독파를 멈추셔도 좋습니다. 책을 끝까지 붙들고 있는 게 능사는 아니거든요. (메이트가 무책임하여 죄송합니다…) 다음 미션에서는 비슷한 종류의 다른 작품들을 추천해드릴게요!

  • 미션 5. ‘의심’은 미스터리의 시작이나 다름없죠. 작중에서 마쓰쿠라는 “나에게 의심이란 성악설”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이 수수께끼를 푸는 힘이 되기도 하고요. 반면 호리카와는 상대를 의심하면서도 분명 거기에는 이유가 있을 거라고 믿는 편입니다. (종이책 본문 269쪽) 여러분은 의심이 많은 편인가요, 의심을 하지 않는 편인가요? 의심을 한다면 마쓰쿠라와 호리카와 가운데 어느 편일까요? 참고로 저는 의심덩어리랍니다…

  • 미션 6. 마지막날입니다. 즐겁게 읽으셨나요? 허전한 분들을 위해 학원물 복습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마침 오늘 발행된 <미스테리아> 40호! 이번 특집 기사 주제가 ‘학교’거든요. 3월은 역시 새 학기의 달이니까요. 흔히 학원물이라고 부르는 작품을 비롯하여,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작품과 그 안에 숨은 의미들을 파헤치고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서점으로 달려가 꼬리를 무는 독서를! 모두 즐거운 책읽기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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