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1. 앞으로 약 일주일간 『장미의 이름은 장미』를 독파해봅시다. 오늘은 그 첫날, 가볍게 각자의 자리에서 인증샷을 찍어 올려주세요.
미션 2. 아무리 오래된 친구 사이여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면이 하나쯤 있죠. 각자가 절대 참을 수 없는 상대의 모습은 무엇인지 얘기해주세요. 평행선을 달리는 듯한 ‘승아’와 ‘민영’의 MBTI는 무엇일지도 한번 추측해보면서요.
미션 3. 언어가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건 긴장되는 일이지만 그만큼 솔직하게 말할 수 있게 되는 것도 같아요. 그렇게 해서 우정을 나눠본 경험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미션 4. ‘수진’과 ‘마마두’는 끝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한 채 헤어진 듯 보이지요. 무엇 때문에 이렇게 되었을까요. ‘장미의 이름은 장미’라는 제목의 뜻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해보아요.
미션 5. 극작가인 ‘현주’처럼 만약 글을 쓰게 된다면 어떤 성격의 인물을 주인공으로 삼고 싶은지 자유롭게 이야기를 해주세요.
미션 6. 현주가 서점에서 사인본을 사려 했다가 상대의 태도 때문에 마음을 바꾼 것처럼 무언가를 하려고 했었는데 상대의 태도 때문에 마음을 접었던 경험이 있었나요.
미션 7. 「아가씨 유정도 하지」를 읽고 나면 ‘엄마’에 대해, ‘할머니’에 대해,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주변 사람에 대해서든, 스스로에 대해서든 최근 새롭게 알게 된 점이 있다면 말해주세요.
미션 8. 이번 소설집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은 어떤 것이었나요. 이번 책을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시선으로부터, 완독챌린지 마지막 날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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