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 첫 날! 저는 프란츠 카프카 작가를 정말 좋아하여 『변신』 이라는 작품을 3번 넘게 읽은 것 같습니다. 챌린저 분들은 프란츠 카프카 작가를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강렬한 『변신』의 첫 문장을 만나보셨을까요? 일어나보니 벌레로 변해버린 그레고르! 유명한 논쟁이었죠. 만약 내가 벌레로 변한다면 어떻게 할 것 인가? 주변인들이 갑자기 벌레로 변해버렸다면 챌린저 분들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챌린저 여러분들은 그레고르처럼 어느날 갑자기 누군가에게 이방인이 되어본 적이 있나요? 그때, 그들이 챌린저분들에게 어땠나요?
혼자서 생계를 책임지던 그레고르가 벌레가 되어 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지 못하게 되자 가족들은 스스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 부닥쳤습니다. 챌린저 여러분들은 경제적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 주어야 한다고 보시나요?
그레고르의 모습의 변함과 동시 책에서 가족들의 마음의 변신이 묘사되었는데요.가장 많이 변신한 가족은 누구라고 생각하나요?
책에서는 인간의 존재와 본질에 대해 깊게 들여다 보게 합니다. 존재란 나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책의 끝자락을 다와 돌이켜보니, 저는 책의 첫 문장이 강렬해서 잊혀지지 않았는데요. 책을 거의 다 읽어가는 지금. 책에서 가장 잊혀지지 않는 문장이 있으신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챌린지 마지막 날, 변신을 읽으면서 저는 사회의 어두운 면에 대해 깊게 생각 해볼 수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미러'가 생각 났는데요. 챌린저 분들은 변신과 관련하여 추천해주시고 싶은 책 혹은 드라마, 음악도 좋구요! 있으실까요?
시선으로부터, 완독챌린지 마지막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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