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1. 이꽃님 작가님 책에 대한 기대감을 짤막하게 나눠주세요. (다른 작품들을 접해 보셨다면 어떠셨는지 이야기 나눠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미션 2. 1년 후,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혹은 1년 전 그때의 나에게 전해주고픈 말들도 좋아요.
미션 3. 어떠한 형태로든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연결되어 있는데요. 그저 나의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간섭’을 하거나, 받았던 적은 없나요? 부정적으로만 느껴질 법한 간섭이 또 다른 형태의 관심이나 애정으로 느껴졌던 경험은 없나요?
미션 4. 젊었을 부모님들을 한번 떠올려봅시다. 작은 아기로 태어나 질풍노도를 겪고 수줍은 사랑을 나누던 청춘의 엄마, 아빠를 한번 떠올려 봐요. 그때의 부모님들에게 해주고픈 말이나, 젊었을 부모님을 떠올렸을 때 어떤 느낌이 드는지 한번 이야기 나눠봐요.
미션 5. 가족이라 해서 더더욱 쉽게 간과되는 지점들은 무엇일까요?(저는 컨디션이요. 컨디션이 다운 될 때 외려 가까운 가족에게 참 까칠해지는 것 같아요. 밖에서는 아닌데 말이죠)
미션 6. 사랑했던 사람과 어떻게 만났는지, 진심 남사친, 여사친이었는데 진짜 사랑에 빠진 경험, 지금의 배우자는 어떤점이 좋아 홀딱 반하게 되었는지, 간질간질 연애얘기 좀 나눠봅시다.
미션 7. 누군가의 목숨을 담보로 태어난 우리들, 당연한 출산 같아도 사실 당연하지도, 쉽지도, 평범하지도 않지요. 은유의 선택(항암거부, 자연출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션 8. 생의 어느 한 지점으로 갈 수 있어요. 그렇다면 어떤 시간으로 들어가고 싶나요? 그때의 엄마 (혹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 꼭 해주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시선으로부터, 완독챌린지 마지막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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