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 미션1. 표지에 있는 복숭아와, 복숭아 안에 들어간 강물과 여자의 뒷모습을 보고 어떤 상상을 했는지 말해주세요!

  • 미션2.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관용구를 처음 들으면 어떤 게 떠오르나요? 만약 누군가가 '흐르는 강물처럼 살 거야'라고 말한다면, 그게 어떤 삶을 살겠다는 말처럼 들리나요?

  • 미션3. 프롤로그에는 이런 말이 나옵니다. "어린 시절의 풍경은 우리를 창조한다. 그 풍경이 내어주고 앗아간 모든 것은 이야기가 되어 우리 가슴에 남고, 그렇게 우리라는 존재를 형성한다." 이 말에 동의하나요? 우리는 어떤 곳을 집이라고 부를까요? 우리는 진정 어린 시절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 미션4. 빅토리아는 야생에서 홀로 살아남는 동안 '밤이 두렵지 않은 건 살면서 처음이었다'고 말합니다. 이런 기분을 느껴본 적이 있나요? 빅토리아는 왜 집에서보다 야생에서 마음이 더 편했을까요?

  • 미션5. 빅토리아는 고향이 물에 잠긴다는 소식을 듣고도 가장 먼저 집과 땅을 팔아버리고, 마을 사람들은 그녀를 손가락질합니다. 그녀의 선택을 이해하나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 것 같은가요?

  • 미션6. 여러분이 주인공이었다면 자신의 연인을 죽인 남동생을 용서할 수 있을까요? 만약 용서하기로 했다면, 또는 용서하지 않기로 한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이야기해 주세요. 또는 살면서 내가 절대로 용서할 수 없었던 한 인간을 떠올리며 증오를 품고 사는 게 얼마나 힘겨운 일인지를 이야기해 봅시다.

  • 미션7. 아무것도 지키지 못했지만 복숭아나무만큼은 지키고 싶었던 빅토리아처럼, 여러분의 삶에도 기필코 지켜내고 싶은 단 한 가지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 미션8. '자연처럼 산다'는 말의 의미는 광포함에 가까울까요, 부드러움에 가까울까요? 자연을 연상하면 여러분에게 떠오르는 이미지를 자유롭게 이야기해 주세요.

  • 미션9. 힘없고 아는 것도 없고 무력했으며 스스로를 믿지 못했던 과거의 나 자신에게 한마디를 보낼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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