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안녕하세요, <흐르는 강물처럼> 챌린지를 진행할 독파메이트 이상화 편집자입니다. 표지에서 봄의 생명력이 느껴지는 <흐르는 강물처럼>을 여러분과 함께 읽게 되어 기뻐요. 챌린지를 시작하며 이 책을 만들기 전에는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관용구에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그저 흔한 말이라고 생각했었죠. 이 책을 만들면서 '흐르는 강물처럼'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때로는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크나큰 도전이 됩니다. 인생에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고, 거대한 운명의 파도 앞에 나는 아주 작은 선택만을 할 수 있는 미약한 존재처럼 느껴지죠. 하지만 흐르는 강물은 어떤 땅을 만나더라도 방향을 바꾸는 법이 없습니다. 구불구불 돌아갈 수는 있지만, 멀리서 보면 작은 물줄기를 모아 큰 흐름을 가지고 종래 가려던 방향으로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도 이 책의 주인공에게서 '흐르는 강물처럼' 사는 법, 자연처럼 사는 법을 배운다면, 살면서 진정으로 두려워할 것은 많지 않으리라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챌린지 진행 *이 책은 총 452페이지(종이책 기준)입니다. 하루에 30페이지씩 천천히 읽어봅시다.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래의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기록’에 남겨주세요.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려요.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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