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1. '고요한 우연'이라는 제목에서 어떤 것들을 떠올리셨나요?
미션 2. 고요는 고고한 초승달 같은 존재(21p), 굳이 의식하지 않지만 이상하게 눈이 가는 존재들이 있습니다. 또 반대로 늘 눈이 갔지만 의식되어지지 않는 존재들도 있고요. 그런 존재들에 대해 이야기 나눠봐요.
미션 3. 미움받을 행동을 하면 괴롭혀도 괜찮은 걸까(59p), 학교폭력의 당위성(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니 그렇게 되는거다라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미션 4. 마이클 콜린스는 암스트롱과 올드린이 달에 박자국을 남기는 동안 우주선에 홀로 남아 달의 궤도를 비행했다.(78p), 만약 나라면 달에 착륙하고 싶지 않았을까요? 마이클 콜린스는 비행선에 남아 어떤 생각들을 했을까요?
미션 5. 그래서 별다른 역할이 없는 어른도 있다는 것을 상상조차 하지 못했었다.(134p), 어릴 때 바라보던 어른들은 어떤 모습들이었나요? 어른이 되면 꼭 무엇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았었나요? 그때의 나는 어른들을 보며 어떤 생각들을 했었나요?
미션 6. 열 일곱, 내 인생에 주어진 가장 큰 행운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일 초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할 수 있다. 지아, 내 친구 서지아.(178), 열 일곱의 그대들에게 가장 큰 행운은 무엇이었나요? 내 인생에서 중요한 친구는 누구인가요? 한번 떠올려봐요.
미션 7. 어느 특정한 시점에 누군가의 곁에 있어 줄 수 있는 것, 그걸 우연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나는 그것도 위치 선정이라고 생각해요.(207), 그대들의 위치선정, 잘 잡고 계신가요?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당신, 당신의 삶을 보다 더 애정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션 8. 이 책을 함께 읽고 싶은 분이 계신가요?
시선으로부터, 완독챌린지 마지막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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