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1. 챌린지가 시작됐습니다! 정세랑 작가의 소설 중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뭘까요? 초독, 재독 여부도 궁금합니다.
미션 2. '아무것도 다행은 아니었어. 어떻게 다행이란 말을 할 수가 있어?(p. 55)' 다행이라는 단어의 또 다른 이면을 떠올려봅니다. 누군가의 고통 앞, 내가 전할 수 있는 단어는 무엇인가요? 또는 나의 고통 앞, 가장 듣고 싶은 단어는 무엇인가요?
미션 3. '남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렸다.(p. 215)' 나의 죽음, 어떻게 기억되기를 바라나요? 존재하지 않는 이를 기억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미션 4. '자기 자식이 어떤 성품인지 다 아실 테니 재능의 있고 없고를 떠나, 하지 않으면 스스로를 해칠 것 같습니까?(p. 220)' 책 속 질문을 그대로 차용하겠습니다. 재능의 있고 없고를 떠나, 하지 않으면 여러분 스스로를 해칠 것 같은 일, 무엇인가요? 지금 그 일을 하고 있나요?
시선으로부터, 완독챌린지 마지막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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