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메이트

반갑습니다. 우연히 접한 책, [시선으로부터]를 통해 정세랑 작가를 마주한 이후로, 그녀만이 가진 거대하고 탄탄한 세계관을 몹시도 사랑하게 된 독파 앰배서더 3기 이윤경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이 책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나옵니다. 아마도 책을 덮을 쯤엔, 아마 가슴에 사무치게 남는 인물 하나쯤 뇌리에 깊이 박혀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매번 책을 들출 때마다 뜨겁게 와닿는 인물이 다른 것도 매력이지요. 이번 독서에서 여러분에게 가닿을 인물의 삶을, 이야기를, 목소리를 기대합니다.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340페이지(종이책 기준)입니다. 각자의 속도에 맞추어 읽어봅시다.

* 책의 처음, 심시선 여사의 가계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책을 읽다가 인물들이 쉽게 떠오르지 않거나 혼란스러운 순간에는 가계도의 도움을 받으면 조금 더 편안합니다.

* 책 속의 책, 심시선 여사의 저서들도 몹시 흥미롭습니다. 소개된 책 문단들을 읽는, 그 나름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라요!

*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래의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기록'에 남겨주세요.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려요.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