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 미션 1. ‘모비딕마라톤’에 참가하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 책을 선정한 이유나 기대평을 인증샷과 함께 올려주세요.

  • 미션 2. ‘어원’ 및 ‘발췌문’, 그리고 1장을 읽은 감상을 게시판에 올려볼까요? (한 문장 이상) 개인SNS에 올리신 분은 캡쳐한 이미지를 올려주셔도 좋습니다.

  • 미션 3. 3장까지의 내용 중에서 흥미로운 부분이나 인상적인 문장을 올려주세요. 이 미션은 매일 유효합니다. 특별히 언급하지 않더라도 각자의 페이스에 맞게 올려주시면 됩니다. (퀴즈) 이슈미얼이 포경선을 타기 전에 머물게 되는 여인숙의 이름과 주인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 미션 4. 오늘은 16장까지 도전해보겠습니다. 기억에 남거나 인상 깊었던 장면이 있었나요? 공유해주세요.

  • 미션 5. 이제 이슈미얼과 퀴퀘그는 포경선에 오르기로 하고 계약서에 서명을 합니다. 여기서 퀴퀘그의 서명이 인상적입니다. 퀴퀘그의 서명은 어떤 모양일까요? 21장까지 읽으셨다면 알 수 있습니다.

  • 미션 6. 31장까지는 선장 에이해브를 제외하고 소설의 주요 인물이 대부분 등장합니다. 퀴퀘그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나온 여러 인물 중에서 흥미로운 인물이 누구인지, 이유와 함께 올려주세요.

  • 미션 7. 드디어 포경선 피쿼드호의 선장 에이해브와 모비 딕의 정체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제가 소설을 읽으면서 가끔 하는 놀이 하나는, 소설을 영화로 만들 경우 해당 인물의 배역을 누구로 할 것인가 떠올려보는 일입니다. 지금까지 읽은 부분을 영화 장면으로 만든다면 퀴퀘그나 에이해브 선장의 배역에는 어떤 배우를 캐스팅하시겠습니까? 그 밖의 인물에 대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재미있는 그림으로 표현해주셔도 좋습니다.

  • 미션 8. (퀴즈) 망망대해에서 ‘두 척 이상의 포경선 사이에 이루어지는 사교적 만남’을 가리키는 용어는 무엇일까요? 53장까지 읽어야 답을 알 수 있습니다.

  • 미션 9. 벌써 절반 가까이 달려왔습니다. 소설의 주요 인물은 모두 소개가 되었고요. 이제 조금 속도를 내 볼까요? 포경선이 순항하는 동안 멜빌은 여러 가지 고래 그림과 포경선의 풍경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재미있는 부분이나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주세요.

  • 미션 10. 오늘은 80장까지가 목표이지만, 적어도 68장 정도까지는 읽으시면 좋습니다. 지금까지 마음에 드는 문장 혹은 눈길을 머물게 하는 문장이 있었다면 소개해주세요.

  • 미션 11. (퀴즈) 《모비 딕》은 ‘신성모독적’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멜빌은 성경에 나온 이야기를 작품 속에 많이 활용했습니다. 83장 까지 읽으셨다면, 9장에서 매플 목사가 설교 중 언급한 성경이야기가 다시 나오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누구의 이야기일까요?

  • 미션 12. 이제 ‘모비딕마라톤’의 종료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힘을 내어 100장까지 읽어볼까요? 흥미로운 문장, 밑줄을 치고 싶은 문장을 만나셨나요? 공유해주세요.

  • 미션 13. 소설이 서서히 대단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폭풍 직전의 고요한 날씨 같습니다. 이 지점에서 멜빌은 그동안 주목하지 않았던 포경선의 주변 인물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이 인물들의 흥미로운 점, 혹은 지금까지 읽은 부분 가운데 인상 깊었던 부분 또는 문장을 자유롭게 소개해봅시다.

  • 미션 14. (퀴즈) 이제 피쿼드호는 ‘모비 딕’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슈미얼이 포경선을 타기 전에 머물던 여인숙 주인의 이름, 110장에서 퀴퀘그가 되살아나는 공간, 127장에서 목수가 만들고 있는 이것은 무엇과 관계가 있을까요? 소설에는 이 물체의 이미지가 반복적으로 등장합니다. 어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미션 15. 이제 피쿼드호는 ‘모비 딕’을 발견하고 추격을 시작합니다. 무엇보다 에이해브와 ‘모비 딕’의 대결이 압권입니다. 많은 비평가들이 ‘모비 딕’과 ‘에이해브’가 의미하는 바를 다양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여러분은 ‘모비 딕’과 ‘에이해브’가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각자의 답을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 미션 16. 《모비 딕》은 1851년에 출간된 후 비평가들의 혹평과 더불어 판매도 부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멜빌의 사후 28년 후, 그러니까 탄생 100주년 되던 1919년에 어느 비평가에 의해 재평가되어 널리 알려지고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멜빌의 탄생 200년이 넘은 지금, 많은 독자들이 이 특이한 소설 《모비 딕》을 꾸역꾸역 읽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혹은 한 달 간 《모비 딕》을 읽으며 어떤 매력을 발견하셨는지, 혹은 자유롭게 감상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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