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1. 생소한 지명, 인명과 친해지기. 셰한 카루나틸라카 작가의 <한국어판 서문>, <등장인물 소개>, <1990년의 콜롬보> 지도를 눈여겨봅시다.
미션 2. 낯설지만 어딘가 익숙한 사후 세계 사무소. 안내원의 딱딱한 일처리와 사무적인 태도가 답답하게 하죠.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에 던져진 것만 같은 기분, 일상에서 느껴 본 적 있나요?
미션 3. <두 번째 달>은 어지러운 스리랑카의 상황을 상세히 그리고 있습니다. 간략한 연표를 제공해드릴 테니, 더 궁금한 게 있다면 조사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미션 4. 말리는 세상을 뒤흔들 사진을 숨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밖에도 자신이 아끼는 소소한 사진들 역시 따로 보관하고 있었죠. 여러분에게도 그런 특별한 사진이 있나요?
미션 5. 말리가 즐겨 듣던 노래, 아끼는 음반 기억하시나요? 이 책의 분위기, 독서에 알맞을 것 같은 여러분의 음악을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미션 6. 어디쯤 읽고 계신가요? 오늘 밤 달은 어떤 모양인가요? 여러분이 읽고 있는 페이지를 찍어 SNS에 올려 주세요. #말리의일곱개의달 #독파 해시태그와 함께요.
미션 7. ‘일곱 번째 달’이 저물어 갑니다. 그간의 비밀이 모두 밝혀지고, 가슴 아픈 선택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여러분이 말리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 것 같은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미션 8. <옮긴이의 말>까지 읽고, 이제 말리와 작별 인사를 나눌 시간입니다. 여유가 있다면 <첫 번째 달>을 다시 읽어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자신을 문학상의 심사위원이라고 생각하고, 한 줄 추천사를 남겨 주실 수 있을까요?
시선으로부터, 완독챌린지 마지막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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