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1. 『있을 법한 모든 것』을 읽기로 결심한 이유부터 이야기 나눠볼까요? 어떤 기대를 하고 계신가요?
미션 2. 이전에 구병모 소설가의 작품을 읽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구병모 소설가의 매력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볼까요.
미션 3. 이 책을 여는 첫번째 단편은 작년 김유정문학상을 수상한 「니니코라치우푼타」인데요,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어떠셨는지 감상을 남겨주세요.
미션 4. 「노커」는 미스터리로 시작해 독특한 재난 상황으로 번져가는 이야기이죠. 결말 이후의 이야기를 한번 상상해볼까요?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미션 5. 『있을 법한 모든 것』 잘 읽어나가고 계신가요? 구병모 작가님께 궁금한 것이 있다면 질문을 남겨주세요. 특별게스트인 구병모 작가님이 직접 답변을 남겨주실 예정입니다.
미션 6. 「있을 법한 모든 것」은 이야기에 대한 메타 소설, 익명성에 대한 사회 소설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읽을 수 있는 작품인데요, 독자님에게는 어떻게 읽히셨을지 궁금합니다.
미션 7. 「Q의 진혼」은 보냈지만 도착하지 않은 메시지에 대한 사유를 확장해나가는 소설이죠. 이야기를 따라간다기보다는 천천히 읽으며 문장들이 불러일으키는 이미지를 감각하며 읽어보세요. 그리고 어떠셨는지 감상을 남겨주세요.
미션 8. 「이동과 정동」 다 읽으셨나요? 소설에서처럼 이곳에서의 나는 소멸되고, 다른 곳에서 나와 똑같은 몸과 기억을 가진 인물이 나타나는 방식으로 순간이동을 한다면 그것은 과연 나라고 할 수 있을까요?
미션 9. 지금까지 읽으면서 작가님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질문을 남겨주세요.
미션 10. 『있을 법한 모든 것』 모두 읽으셨나요? 후기를 남겨주세요.
시선으로부터, 완독챌린지 마지막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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