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 미션 1. 챌린지가 시작됐습니다. 제목과 표지의 첫 느낌이 어떠셨나요?

  • 미션 2. 도전? or 패스? 입학식 축사에 이어 주인공 '서아'가 다니는 학교가 어떤 곳인지 날카롭고 적확하게 보여집니다. 만일 이런 학교에 '입학 권유'를 받는다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 미션 3. 이해해! vs 이해할 수 없어! '마법소녀 혹은 마녀'가 되기로 결심한 서아는 선배 현의 도움으로 게임과 학교생활의 이중생활을 적응해 갑니다. 책의 제목인 '마녀가 되는 주문'이 입으로 외는 주문이 아닌, 게임 서버로 들어가는 주소인 셈인데요. 휴식처인 줄만 알았던 게임 세계가 그렇지 않다는 걸 목격하면서, 서아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을 알아갑니다. 서아의 고민과 입장이 잘 전해진다고 생각되셨나요?

  • 미션 4. 스페셜 미션! 단요 작가님께 궁금한 점을 물어보세요! 챌린지 마지막 날, 작가님의 답신을 전해드릴게요.

  • 미션 5. 원픽 캐릭터는 누구? 서아가 선배들에게 있었던 비밀을 알게 된 후, 소설은 1년 전으로 돌아가 '우연'과 '선'의 서사를 본격적으로 펼쳐 보입니다. 10대들의 '우정'이 냉정한 현실 속에서 어떻게 나아가고 관계성을 형성할 수밖에 없는지, 먹먹하고 안타까운 모습도 많이 보입니다. 우연, 선, 현, 도진. 네 사람 가운데 특히 감정이입이 된 캐릭터(인물)이 있으셨나요? 있다면, 그 까닭이 궁금해집니다.

  • 미션 6. 과연 이 학교의 미래는? 근미래사회를 그려내는 소설이지만, 각각의 인물들이 처한 상황과 딜레마는 지금 이곳에 견주어도 전혀 부자연스럽지 않을 듯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입시 현실'의 굴레를 생각하게 되고 여전히 누군가에게는 진행형이자 앞으로도 계속될 '현재'이기도 할 테지요. 이러한 학교는 앞으로도 계속 존재할 수밖에 없는 걸까요?

  • 미션 7. 내가 뽑은 가장 인상적인 문장은? 그동안 <마녀가 되는 주문>을 함께 읽을 수 있어 무척 의미 있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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