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1. "쉬잇, 귀 기울여보라." 이 책에 귀 기울여볼 준비가 되셨나요? 요즘 마음이 가는 물건을 하나 골라 책과 함께 인증샷을 올려주세요. 개인 SNS도 좋습니다. (그 물건과 이 책을 선택한 이유도 함께 들려주세요.)
미션 2. "책은 어딘가에서 시작해야 한다." 만약 '나의 책'을 만난다면 그 책은 어떤 문장 혹은 어떤 장면으로 시작할까요?
미션 3."구슬이 말하며 그에게 윙크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어릴 적 특별한 애착을 가진 물건에 대해 떠올려보세요. (어떤 물건이었고, 그것과 지금 대화를 한다면 어떤 말들을 나누게 될까요.)
미션 4. "그것은 특별한 자기추진력을 가진 책이었다." <정리의 마법>처럼, 운명적으로 내 인생에 뛰어든 책, 도움을 주거나 영향을 미친 책이 있었나요?
미션 5. "헤이, 디들디들." 오늘은 어버이날. 애너벨은 어떤 엄마라고 생각하나요? 애너벨은 나쁜 엄마인가요?
미션 6. "모든 책은 저마다의 운명이 있다." 후반부에 접어든 지금, 이 책에서 밑줄 그은 문장들을 나눠주세요.
미션 7. "경고! 경고!" 베니는 내면의 경고를 듣거나, 혹독하게 비난하는 목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평소에 자신을 향하는 어떤 내면의 목소리를 주로 듣나요? 스스로 가장 많이 되뇌는 말이 있다면요?
미션 8. "그들은 모두 강한 성취욕 때문에 머리가 폭발한 여인들이었다." 소설의 다른 한 축인 아이콘의 이야기는 이 책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머리가 폭발해버린 관음의 이야기에 공감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미션 9. "진짜란 무엇인가?" 베니가 품은 하나의 질문은 이것이었는데요. 지금 고민하고 답을 찾고 있는 나만의 질문이 있다면요?
미션 10. "굳이 그럴 필요 없어." 애너벨에게 가장 큰 죄책감을 남긴 말이겠지요. 삶에서 돌이키고 싶은 순간, 주워 담고 싶은 말이 있나요?
미션 11. "책은 어딘가에서 끝나야 해." 이 책의 결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책'은 결국 베니 자신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앞으로 베니는 어떤 목소리에 귀 기울이게 될까요. 완독 후기를 들려주세요.
시선으로부터, 완독챌린지 마지막 날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내용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