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1. 『누가 이 침대를 쓰고 있었든』 독파단 여러분 환영합니다. 제목만 보았을 때 11편의 단편 가운데 가장 기대되는 작품은 무엇인가요? 인증샷과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미션 2. 미스터 해럴드처럼 혼자 인적이 드문 곳에 머문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때 느낀 두려움 혹은 외로움 혹은 평온함 등의 감정을 공유해주세요.
미션 3. 네번째 단편 「꿩」까지 함께 읽어나가고 계신가요? 오늘 공지사항에 올라온 김연수 라디오 레이먼드 카버 특별편을 들으면 카버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으실 거예요. 「꿩」을 읽고 든 감정 혹은 김연수 라디오를 들은 소감을 나눠주세요.
미션 4. “그냥 이걸 견디며 살 거야.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일들을 이미 견디고 살았어. 이것도 견디며 살게 될 거야, 아마도.” 끊임없이 이사를 다니는 소설 속 어머니의 말입니다. 여러분은 요즘 어떤 걸 견디며 살아가고 있나요?
미션 5. 오늘은 표제작을 함께 읽는 날입니다. 여러분은 누군가 내 생명유지장치의 플러그를 뽑아주길 바라시나요, 바라지 않으시나요?
미션 6. 「메누도」에서 주인공의 화가 친구 알프레도는 온몸을 떠는 친구를 위해 진정에 도움이 되는 '메누도'라는 음식을 만듭니다. 여러분에게도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음식이 있나요?
미션 7. 메리 크리스마스! 생활고에 시달리며 가족들을 부양하는 「코끼리」의 주인공에게 어떤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하고 싶으신가요?
미션 8. 어느덧 독파 마지막날입니다. 「심부름」까지 다 읽고 난 완독 소감을 남겨주세요. 공지사항에 올라온 정영목 번역가의 추천 도서도 놓치지 마세요!
시선으로부터, 완독챌린지 마지막 날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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