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1. 드디어 챌린지 시작!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왜 이 책을 읽기로 결심하셨는지, 첫 마음이 궁금해요.

미션 2. 이 책의 도입부에는 밤하늘에서 바라보는 대지의 풍경이 아름답게 묘사됩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문장은 무엇인가요?

미션 3. 주말이니 쉬어가는 미션! 여러분은 마지막으로 비행기를 타신 적이 언제인가요? 밤 비행기를 타보신 적 있나요? 그 순간을 담은 사진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미션 4. 만약 리비에르가 내 상사라면 어떨 것 같으세요? (저 같으면 엄격하고 성과지향적인 모습에 다가가기 어려우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에 눌려있는 모습에 애잔함을 느낄 것 같아요.)

미션 5. 우편물을 빠르게 배송해야 하는 야간비행 조종사들에게는 철야근무가 일상이죠. 여러분은 일을 하느라 (혹은 공부를 하느라) 밤을 새워본 적이 있나요?

미션 6. 파비앵의 부인은 야간비행에 나선 남편이 갑작스럽게 실종되는 사건을 마주합니다. 소중한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다면, 어떤 심정일까요?

미션 7. 조난당한 파비앵의 상황이 공포스러우면서도, 16장에서 묘사되는 밤하늘의 풍경은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했어요. 16장에서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문장을 꼽아주세요.

미션 8. "인간의 목숨이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라고 해도, 우리는 항상 무언가가 인간의 목숨보다 더 값진 것처럼 행동하죠." 이 문장을 보면서 생각나는 사건이나 상황이 있나요? (저는 과열된 배송속도 경쟁과, 택배기사님들의 과로가 떠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