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좋아하세요? 추억 속 바닷가 풍경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샤아반은 이전 삶에서 단 하나, ‘우드알카마리’를 챙겨왔습니다. 여러분이라면 같은 상황에서 무엇을 챙기시겠어요?

바틀비에 관한 암시를 곧바로 알아차리신 분 있을까요? 평소 좋아하고 즐겨 인용하는 소설 속 문장이나 인물의 대사가 있다면 이야기해봅시다.

펜팔해보신 경험 있으세요? 생면부지의 타인과 편지, 혹은 채팅을 통해 교감했던 순간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5장부터 6장은 '침묵'이라는 소제목으로 묶여 있어요. 왜 '침묵'일까요?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소개하자면? 어떤 장면이 가장 인상깊게 남았는지 함께 이야기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