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 미션 1. 독서 준비 인증샷과 함께, 오늘 하루 그냥 흘려보내긴 아쉬운 일상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미션 2 메리는 집 앞에서 낙엽과 흙먼지를 쓸어내며 겨울철에도 흙먼지가 날아든다는 사실이 반갑기까지 하다고 생각합니다. 빗자루질을 핑계로 바깥에 나가 상쾌한 공기를 쐬고 혼자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여러분은 기분 전환을 하고 싶거나 혼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 때 주로 무슨 일을 하시나요?

  • 미션 3 대드의 철물점 손님인 스프레이그 부인은 냉동고에 각종 서류와 편지, 신문지 등을 보관하는데요. 여러분도 원래 용도와는 다르게 사용하는 물건이 있으신가요?

  • 미션 4 대드는 차를 타고 자신이 살아온 홀트의 낯익은 장소들을 마지막으로 한번 더 찾아다닙니다. 만약 여러분이 삶의 마지막 나날을 앞두고 있다면 마지막으로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장소가 있으신가요?

  • 미션 5 윌라와 에일린 모녀는 엄마를 잃고 할머니와 살고 있는 소녀 앨리스에게 옷과 자전거를 사주는데요. 여러분이 앨리스에게 사주고 싶은 것 혹은 해주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 미션 6 목사 라일은 밤산책을 하며 여름밤 열린 창을 통해 사람들을 지켜봅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상대방에 대한 다정한 태도” “여름날 밤에 그저 함께 보내는 시간. 이 평범한 삶”을 목격합니다. 여러분도 밤산책을 좋아하시나요? 밤에 산책을 하며 주로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혹은 어떤 코스로 밤산책을 하는 걸 좋아하시는지 공유해주세요.

  • 미션 7 삶의 마지막을 향해 가는 대드는 아들 프랭크처럼 계속 마음 한편에 후회와 미안함 같은 감정이 남아 있는 이들을 환상처럼 만나 이야기를 나눕니다. 혹시 최근에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에게 미안한 일이 있거나 후회되는 말을 한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더 늦기 전에 상대에게 그 마음을 전달해보면 어떨까요?

  • 미션 8 이제 거의 소설도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읽은 내용에서 여러분 마음에 가장 오래 남은 장면은 무엇인지 이야기해주세요. 저는 처음 읽은 뒤로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존슨 모녀와 로레인, 앨리스가 한낮에 가축용 수조에서 수영을 하던 장면이 종종 떠오른답니다.

  • 미션 9 대드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가운데 결국 세상을 떠납니다.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매일매일 메인 스트리트에 위치한 철물점으로 출근해 문을 열고 물건을 팔고 거스름돈을 건네고 장부를 정리했던 남자. 그리고 죽음을 눈앞에 둔 어느 날, 그런 자신의 인생을 떠올리며, 그것이 전혀 쓸모없는 일이 아니었음을 생각하며 눈물 흘리는 남자, 대드 루이스. 그와 그의 가족, 그리고 홀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 읽은 완독 소감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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