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난다에서 외서를 담당하고 있는 편집자 송원경입니다. 시와 소설을 합친 막상스 페르민의 작품 세계에 풍덩 빠져 있는 독자이기도 하고요. 많은 독자분들과 함께 페르민 월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D 

 

특별 게스트

특별 게스트는 막상스 페르민의 『눈』과 『검은 바이올린』을 번역한 임선기 시인입니다. 번역가이자 언어학자이기도 하며, 현재는 연세대 불어불문학과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집으로 『호주머니 속의 시』 『꽃과 꽃이 흔들린다』 『항구에 내리는 겨울 소식』 『거의 블루』 『피아노로 가는 눈밭』을 출간하였고, 번역서로 막상스 페르민의 저서 외에도 울라브 하우게의 시집 『어린 나무의 눈을 털어주다』가 있습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시를 쓴다는 건 한 걸음씩, 한 페이지씩, 책의 길을 걸어가는 일일세."

​독파와 함께 시의 줄 위를 한 걸음씩 걸어나가는 "언어의 곡예사"가 되어보아요.

 

챌린지 진행

* 이 책의 본문은 127쪽(종이책 기준)입니다. 16일부터 22일까지, 각 장의 여운을 느끼며 하루에 18페이지씩 천천히 읽어보아요.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립니다.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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