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책에서 영감을 채집하는 독파 앰배서더 이선화입니다. 흔들리는 내면의 불안함과 외로움 속 선명해지는 세상의 진실에 다가가는 루시의 이야기로 함께 빠져보아요.

챌린지를 시작하며
“내가 흥미를 느끼는 건 우리를 움직이는 감정들의 모호함, 어쩌면 스스로도 완전히 알지 못하는 내면의 영역들" -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이 책은 루시와 전남편이자 이제는 친구인 윌리엄의 복잡 미묘한 관계 속 인생 후반의 한 장면을 세밀하게 풀어낸 책입니다. 주인공인 루시가 느끼는 생각과 감정들을 촘촘하게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인생을 통찰해버린 나를 만나게 되지요. 소설을 읽은 후 우리는 함께 외치게 될 거에요. '오, 윌리엄!'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309페이지(종이책 기준) 입니다.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16일동안 20페이지씩 읽어봅시다.
*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래의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기록'에 남겨주세요.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려요.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챌린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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