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문학동네에서 세계문학전집을 만들고 있는 편집자 이단네입니다. 제가 재밌게 작업하면서 연신 감탄하고 감동한 『상자 속의 사나이』를 함께 읽을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쁩니다!

특별게스트
남궁인. 작가이자 의사. 소설집 『인성에 비해 잘 풀린 사람』(공저), 산문집 『만약은 없다』 『지독한 하루』 『차라리 재미라도 없든가』 『제법 안온한 날들』 『우리 사이엔 오해가 있다』(공저) 등이 있다. 고려대 의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임상조교수로 재직중이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현대 단편소설의 형식을 완성했다고도 일컬어지는 대가 안톤 체호프의 중단편 13편을 엄선해 수록한 『상자 속의 사나이』. 러시아문학의 황금시대를 화려하게 마무리지은 작가 체호프의 120주기를 기념해, 그를 기리는 마음으로 한 편씩 음미하며 읽어나가면 좋겠습니다.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348쪽(종이책 기준)이고, 13편의 중단편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쪽씩 보름 동안 함께 읽어나가볼까요?
*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래의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기록'에 남겨주세요.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려요.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챌린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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