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메이트  

해외문학 편집자 정혜림입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밀란 쿤데라, 필립 로스, 줄리언 반스 등 해외 작가들은 물론 한국 작가들도 사랑해 마지않는 보후밀 흐라발의 대표작이자 필생의 역작입니다. 영원을 꿈꾸던 노인 한탸는 아이러니하게도 한 세계의 종말을 마주하고 마는데요. 노동과 인간 실존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이 담겼습니다. 지금 이곳의 우리에게 더할 나위 없이 깊은 울림을 줄 작품으로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챌린지 진행 

* 하루에 30쪽씩 읽어간다 생각해주세요.

* 챌린지 기간은 7일입니다. 챌린지 기간을 넉넉하게 잡았어요. 빠져들어 읽다보면 그 자리에서 완독할지도 모르지만요.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립니다.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완독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기록은 추후에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