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메이트
안녕하세요, 책을 읽기도 좋아하지만 사는 걸 더 좋아하고 버트런드 러셀의 'The Conquest of Happiness'를 좋아하는 워킹맘 김러셀이라고 합니다. 오랫동안 마음의 짐이었던 ‘죄와 벌’의 독파메이트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표도르 도스도옙스키의 ‘Crime and Punishment’는 몇 년간 종이책, 킨들 등으로 읽다가 중단하다가 하여 마음의 짐이었던 책이었는데 이렇게 독파메이트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여름 기온이 20도 초반밖에 되지 않는데도 끈적끈적한 상트 페레르부르크의 날씨와 라스콜니코프의 지독한 가난과 그의 심리를 통해 인간본성을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헤르만헤세와 니체가 극찬한 도스도옙스키의 걸작 ‘죄와 벌’을 읽으면서 행복하고 뿌듯한 연말 보내세요~
챌린지 진행 가이드
* 이 책은 총 867페이지(1권 432, 2권 435)입니다. 하루에 약 30페이지씩 진도를 나갈 예정입니다.
*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래의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기록'에 남겨주세요.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려요.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시선으로부터, 완독챌린지 마지막 날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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