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부산 개금동에서 책방밭개를 운영중입니다. 아침~오후는 지역총판에서 일을 하고, 오후~밤에는 책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저는 조금 먼저 출발한 독자입니다.

꼭 저와 같은 길을 가실 필요는 없어요. 다만 함께 시작했으니, 끝까지 가는 것은 각자 도착점도 도착 시간도 다를수 있겠지만, 끝까지 함께 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혼자서는 힘든 길이라도 함께한다면 부둥부둥 같이 갈 수 있으니까요.


챌린지 진행 * 두 권의 책을 한 달 동안 저와 함께 읽어내셔야 하는 챌린지입니다.

* 순수하게 호기심으로 시작하시는 분, (소설도 작가도) 워낙에 잘 알려진 작품이라 관문처럼 거쳐가시는 분도, 의무감 혹은 부채감으로 읽으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읽고자하는 이유가 다르듯이 읽는 방법도 모두 다를수도 의외로 많은 부분 비슷할 수도 있습니다. 긴글을 읽는데는 각자가 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잘 강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저는 거칠더라도 일정 분량을 매일 읽는 방법을 추천해 드립니다만, 어떤 방법으로든 좋습니다. 그저 재미있어서 몰아쳐서 읽는 것이 아닌, 미루었다가 급하게 읽는 방법만은 피하셨으면 합니다.

* 챌린지 진행동안 제가 읽을 분량을 미션에 병기합니다.  각자의 방법에 맞게 매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줌 북토크는 10월 26일(수) 저녁 7:00입니다.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려요.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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