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반갑습니다, 말하지 않는 책을 편집한 서유선입니다. 문학동네에서 국내문학 편집자로 일하고 있어요. 이 매력 넘치는 소설집을 여러분과 함께 읽게 되어 기대가 됩니다. :)

 

특별게스트

김솔 소설가.

201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암스테르담 가라지세일 두번째』 『유럽식 독서법, 장편소설 너도밤나무 바이러스』 『보편적 정신』 『마카로니 프로젝트』 『부다페스트 이야기, 경장편소설 모든 곳에 존재하는 로마니의 황제 퀴에크, 짧은 소설 망상, 』 『살아남은 자들이 경험하는 방식등이 있다. 문지문학상, 김준성문학상, 7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말하지 않는 책을 읽은 독자들 각자가 그 책을 대신해 존재하는 것이고, 그 책을 정확히 읽어낼 방법은 너무 많아서 거의 없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그러니 당신이 읽은 이야기를 작가에게 들려주세요, 묻거나 따지거나, 수정하려 하지 마시고. 말하지 않는 책옆에 노래하는 맥주하룻밤에 배우는 스도쿠같은 걸 준비해 놓고 번갈아 독파하신다면 오지로의 여행이 덜 힘들어지지 않을까요. 극서의 독서는 익스트림 스포츠와 같겠네요. 열렬히 응원합니다. _김솔(소설가)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308페이지(종이책 기준)입니다. 91일부터 915일까지, 하루에 20페이지씩 읽어봅시다.

* 김솔 작가님과 함께하는 줌 북토크가 915일 금요일 7시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래의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기록'에 남겨주세요.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려요.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챌린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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