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독립서점 '관객의취향'을 운영하고 있는 박소예입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정답을 내려주는 닫힌 결말, 해피 엔딩보다는 모호한 열린 결말, 새드 엔딩을 좋아하는 편이라 구조가 꽉찬 소설보다는 장면을 서술하고 묘사하는 책을 좋아해요. 하지만 그 모호한 아름다움이 왜 좋은지 정확한 단어로 설명하는 게 늘 어렵죠. 저와 취향이 같은 분들을 만나 모호한 아름다움에 대해 우리의 언어를 찾아보고 싶어요!

챌린지 진행
* 이 소설은 총 329쪽(종이책 기준), 전체 8개의 소설로 구성되어 있어요. 하루에 한 편씩 읽기엔 어떤 작품은 길게 느껴질거라 하루에 21쪽씩 읽어보아요. 해설과 작가의 말까지 완독하실 수 있습니다.
*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래의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기록'에 남겨주세요.
* 8월 16일(수) 저녁 7시에 줌 북토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려요.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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