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메이트
문학동네에서 세계문학전집을 만들고 있는 편집자 이단네입니다. 이번 기회에 이름만 접해오던 레이먼드 챈들러의 작품을 읽을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빅 슬립』은 속도감 있는 전개, 개성 있는 인물 묘사와 감칠맛 나는 대사로 몰입해서 읽어 내려갈 수 있는 소설입니다. 독서의 짜릿한 즐거움을 새삼 일깨워줄 이 책을 읽다보면 장마철의 꿉꿉함도 한여름의 무더위도 잊으실 수 있을 겁니다.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312쪽(종이책 기준), 32장 구성입니다. 첫째 날과 둘째 날에는 세 장씩, 그다음 날부터는 하루에 두 장씩 보름 동안 함께 읽어나가볼까요?
*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 기록’에 남겨주세요.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려요.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시선으로부터, 완독챌린지 마지막 날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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