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안녕하세요. 유진목 시인의 『슬픔을 아는 사람』을 함께 만든 편집자 유성원입니다.

 

특별 게스트

책의 저자 유진목 시인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합니다.

텍스트에서 비치던 분위기와는 또다른 결의 매력으로 인사드릴게요.

 

챌린지를 시작하며 

유진목 시인의 산문을 읽는 일은, 내가 이런 글을 읽어도 되나 싶은 깊은 물속으로 풍덩 빠져드는 일입니다.

아니 어쩌면 안개 속을 걷다 한참 뒤에 흠뻑 젖어버린 옷을 발견하는 기분일지도요.

유진목 시인의 이번 산문은 이전의 글에서 보여주던 생각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세 번의 여행이 끝나는 순간 어느새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릴지도 몰라요.

그 여정에 함께하실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208페이지(종이책 기준)입니다. 여섯 파트로 나누어져 있으니 하루에 한 파트씩 천천히 읽어봅시다.

*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래의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기록'에 남겨주세요.

6월 23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유진목 시인과의 줌토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많이 놀러와주세요.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려요.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챌린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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