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를 함께 읽게 된 강일립입니다.

독파 메이트로서의 첫 활동인데, 문학동네 직원이기 이전에

 한 명의 독자로서 사랑해온 박상영 소설가님의 첫 소설집을 함께 읽을 수 있어 기쁩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출판업계에 들어오기 전부터 좋아하던 작가님이고 또 책이었어요.

이 책을 읽은 후 바로 박상영 작가님의 재능과 능력을 기대하게 되었고,

그 이후 젊은작가상 대상을 차지하시고, 부커상 후보로 지목되신 것을 보고 기뻤답니다.

작가님의 소설 속 주연들, 짠하고 반짝이는 세상의 조연들에게서 '우리'를 보고 싶습니다!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352페이지(종이책 기준), 7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이틀에 한 편씩 읽어볼까요? *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래의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기록'에 남겨주세요.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려요.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챌린지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