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메이트
안녕하세요 장르 맛집 사계리 서점, 서점원 김수현입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총 다섯 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책입니다.
표제작인 <경계선>은 2018년 영화화되어 칸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왓챠에 영화가 등록되어 있으니 함께 보시면 더욱 즐거운 독서가 되실듯 합니다.
다만 <경계선>은 아동 범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점 유념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렛미인>에서 잠시 등장했던 인물을 중심으로 한 <지나간 꿈은 흘려보내고>
<언데드 다루는 법>의 뒷 이야기를 다룬 <마지막 처리>
<렛미인>의 무대로 등장한 지역에서 벌어진 또다른 기묘한 이야기 <언덕 위 마을>
동창에게서 어느날 갑자기 걸려온 전화로 뭔가에 휘말리게 된 기이한 이야기 <임시교사>.
다섯 개의 단편 모두 작가의 독특하고 기묘한 상상력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388쪽(종이책 기준)입니다. 하루 약 25쪽이면 독파할 수 있어요.
평탄하게 25쪽씩 읽으셔도 좋고, 다섯 개의 단편을 각각 딱 떨어지게 읽으시려면
<경계선> 24쪽씩 4일,
<언덕 위 마을> 19쪽씩 2일,
<임시교사> 19쪽씩 2일,
<지나간 꿈은 흘려보내고> 19쪽씩 2일,
<마지막 처리> 29쪽씩 5일.
이렇게 나누어 읽으신다면 15일에 맞춰 각 단편마다 딱 떨어지게 독서가 가능합니다.
* 궁금한 점을 챌린지 게시판, 미션 참여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독파 메이트가 답변해드립니다.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립니다.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완독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시선으로부터, 완독챌린지 마지막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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