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안녕하세요, 『무한한 밤 홀로 미러볼 켜네』를 편집한 이재현입니다. 

 

특별 게스트  

특별 게스트는 이 시집의 저자 서윤후 시인입니다. 2009년  『현대시』로 등단 이후 많은 주목을 받으며 시뿐만 아니라 에세이, 그림시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왔고, 시집 『어느 누구의 모든 동생』 『휴가저택』 『소소소 小小小』 『무한한 밤 홀로 미러볼 켜네』, 산문집 『방과 후 지구』, 『햇빛세입자』, 『그만두길 잘한 것들의 목록』 등을 펴냈습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무한한 밤 홀로 미러볼 켜네』에는 보기만 해도 마음이 다 시리고 설레, 누군가에게 이 말을 선물처럼 건넬 수 있기를 바라게 되는 그런 문장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전히 우리는 좋아하는 사람들과 쉽게 만나지 못하고 각자의 방에서 홀로 있지만, 고이고 침잠하는 마음을 퍼서 덜어주는 이 시집과 함께 우리가 사랑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것 외에 더 바랄 것은 없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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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132쪽(종이책 기준)입니다. 총 54편의 시가 3부에 걸쳐 실려 있어요. 7월 16일부터 하루에 4편씩, 이 시집을 읽어보세요.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립니다.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7월 28일 목요일엔 Zoom을 통해 작가님과 함께하는 온라인책거리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부분을 작가님께 직접 물어보고, 감상도 함께 나눠보세요. 

(시간과 Zoom 링크는 추후 공지)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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