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안녕하세요, 김지연 작가의 첫 소설집 『마음에 없는 소리』를 편집한 김내리입니다. 마음에 없는 말은 하지 않는다, 주의이지만 사람들이 잘 믿어주지 않습니다.  

 

특별 게스트

특별 게스트는 바로 김지연 작가입니다. 작가님도 이번에 독파를 함께하며 출간 후 처음으로 책을 쭉 읽어내려갈 예정이라고 해요. 작가님과 함께 2주간 열심히 읽어보아요. 

 

챌린지를 시작하며

“책을 읽고 난 후의 감상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는 사실임에도 그것을 제가 썼던 이야기들로 확인받는 일은 좀 놀라웠습니다. 쓸 때는 크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던 문장이 발췌되어 있기도 했고 가장 좋았다고 혹은 아쉬웠다고 손꼽는 소설도 모두 달랐습니다. 어쩌면 책을 읽는 동안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이 모두 제각각이라는 점이 제가 계속 소설쓰기를 좋아하는 이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_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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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320페이지(종이책 기준)입니다.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하루에 20페이지씩 이 책을 읽어봅시다.

* 궁금한 점을 챌린지 게시판, 미션 참여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특별 게스트 김지연 작가가 직접 답변을 해드립니다.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립니다.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챌린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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