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와 함께 읽기
트러스트
부부와 미국 대공황 시절 이야기를 4가지 다른 스타일로 써 내려간 ’트러스트‘입니다.
각각의 시점마다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지만 그 이야기가 진실인지 아니면 누군가가 포장해둔 이야기일지 끝까지 알 수 없는 긴장감 가득한 소설입니다.
내가 만약 내 이야기를 쓴다면 무엇을 감추고 싶을까요? 그리고 내 삶을 타인이 대신 써내려간다면 좋은이야기를 써줄지 나도 몰랐던 나의 대한 소문들을 적어둘지도 생각해본다면 트러스트를 읽는 재미가 배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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