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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연아의 봄>을 쓴 이인애입니다.
저 역시 평범한 비장애인 중 한 명으로 장애에 대해서는 참 무지했었는데요. 다운증후군이 있는 '창수'를 알게 되고, 가족이 없는 성인 발달장애인들을 관찰하는 시간들이 늘어가며 이 소설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낯선 이야기를 읽어주시고 따뜻한 감상들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선생님들의 오늘과 내일이 모두 따뜻한 봄날이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이인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