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쪽
요즘 바쁜 직장 생활을 하며, 언제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 또한 늘어납니다.
70-80살 까지 생산적인 일을 하기 위해서, 퇴사 후에 평소 하고 싶었던 창업을 하려는데 막연하기만 합니다. 자신도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창업과 관련된 여러 책을 읽고, 인터넷을 찾아 보던 가운데, '그래. 이 책이야.' 생각이 들어 주문을 바로 하고 완독하였습니다.
완독 후 결론은 창업에 더 자신이 없어지네요.. 바깥은 정말 정글이 따로 없습니다. 실상은 책보다 더한 일도 있고 배신도 당하겠지요.
좀 더 차분히 주위를 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책이었습니다. 가독성이 좋아서 단번에 읽었어요. 책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