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 미션 1. 저는 『빛을 걷으면 빛』이라는 제목이 굉장히 인상 깊었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제목의 의미에 대해 해석해보신 내용이 있나요?

  • 미션 2. 타인의 불행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언두」의 인물 “유수” 그리고 “도호”와 연관지어 이야기해봅시다.

  • 미션 3. 「화양극장」의 “경”은 자신을 “사람 구실”하게 만들려는 가족들의 노력이 오히려 자신의 “영혼을 갈기갈기 찢”는다고 느낍니다. 이렇듯, 우리는 살면서 사랑이라는 핑계로 포장된 멸시와 악담을 자주 듣습니다. 이에 대처하는 여러분만의 방법이 있나요?

  • 미션 4. 「당춘」의 “헌진”은 “영식 삼촌”의 태도에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는 인물입니다. “영식 삼촌”이 가진 “낙관”과 “이상”은 정말로 무용한 것일까요? 만약 이러한 것들이 사회에서 긍정적으로 기능할 수 있다면, 어떤 면에서 그럴 수 있을까요?

  • 미션 5. 「오즈」에서 “타투”가 가진 의미는 무엇이었을까요? “하라”와 “오즈”에게 어떤 의미가 되어주었는지 이야기해봅시다.

  • 미션 6. 「김일성의 죽던 해」의 공장 노동자들은 “상희 언니”를 두둔하기보다는 원망합니다. “지는 딸린 식구가 없으니까 저리 다 쉽지. 우리는 다르지 않나. 우리라고 입이 없느냐고”라고 말하고는 합니다. 여러분은 “상희 언니”와 공장 노동자 중 누구의 입장이 더 이해 가시나요? 권리 주장과 가정에 대한 책임감은 양립할 수 없는 것일까요?

  • 미션 7. 이 소설집에는 국민들에게 고통을 안겼던 근현대의 사건들이 여럿 등장합니다. 문학을 통해 이러한 사건들을 잊지 않고 언급하는 것은, 사회에서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미션 8. 저는 이 소설집을 읽으며, 작가님께서 절대적으로 악한 인물을 만들지 않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셨다고 느꼈습니다.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인물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이해하지 못했던 인물의 행동도 어느 순간 이해하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빛을 걷으면 빛』을 읽고 전반적으로 들었던 느낌을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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