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1. 장자크 루소의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을 선택해 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무엇일까요? 궁금합니다.

미션 2. 두 번째 산책에서 루소는 산책 중에 커다란 개가 달려와 들이받는 바람에 고꾸라져 온몸에 상처를 입습니다. 여러분이 겪었던 산책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미션 3. 세 번째 산책입니다. 혹독한 비난을 겪어내며 상처 입은 루소는 지식보다는 인내와 온정, 체념, 청렴결백과 공정함을 큰 자산으로 여기게 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인생의 큰 자산은 무엇인가요?

미션 4. 네 번째 산책에서 루소는 어린 시절 자신이 한 거짓말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도 그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어린 시절 자신이 했던 거짓말이나 실수로 누군가를 힘들게 하거나 아니면 반대로 자신이 상처를 입은 적이 있나요?

미션 5. 여섯 번째 산책에서는 루소가 자신이 베푼 선행이 의무감으로 다가오자, 선행 자체를 후회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좋은 마음으로 시작된 선행이 불편해진 경험이 있었나요?

미션 7. 아홉 번째 산책에서 자식들을 고아원에 보냈다는 비난에 대해 루소는 아이들을 키울 수 없는 상황에서 당연한 일이었으며, 이 글을 쓰는 당시에도 같은 상황이라면 그렇게 할 거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루소의 견해에 찬성하시나요? 아니면 반대하시나요?

미션 8. 마지막 미션입니다. 열 번째 산책을 끝으로 루소는 뇌출혈을 일으켜 더 이상 글을 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납니다. 1776년 가을부터 1778년 사망하기 전까지 루소의 가장 마지막 삶의 이야기를 함께 했습니다. 어떤 산책이 가장 인상적이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