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1. 오늘부터 독파가 시작됩니다. 이 책이 좀 더 따뜻한 11월을 만들어줄 거예요. 책을 준비하셨다면 독서 준비 인증샷을 찍어주세요.

미션 2. 글과 그림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최애 페이지, 장면을 나눠보아요. 그 부분이 왜, 유독 찌잉-하셨는지 이유도 적어볼까요?

미션 3. <소년, 소녀를 만나다> 만화와 에세이를 보다보면, 학창시절 떠오르는 사람 있을거예요. 맞아요, 그때, 그분이요! 독파 함께 읽는 우리끼리 옛추억 나눠보아요.

미션 4.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해 본 적 있으신가요? 성공 확률 1000% '나만의 룰'을 나눠보아요.(p154"웃으면서 말을 건네봐")

미션 5. 이영환 작가님의 그림으로 옮겨지고 싶은 강렬한 '그날의 기억'이 있나요? 닿을 수 없어서 애틋한 저마다의 '언제나 같은 장면'인 여러분의 '그날의 기억'이 궁금해요. (p182)

미션 6. 가장 맘에 드는 에피소드 중 하나를 골라 가상 캐스팅을 해주실 수 있나요? 예를 들면 저는 마지막 일화 <생각나는 사람>이 영화화된다면 남주에는 안재홍 배우를, 여주에는 안은진 배우(<슬의생>의 추민하 샘)를 추천할 것 같아요.

미션 7. 이 책을 단 한 명의 지인에게 추천한다면 어떤 분일까요?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