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1.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챌린지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곳에서 이 책을 발견했는지, 어떤 이유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는지 여러분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미션 2. 김의경 소설가의 「순간접착제」는 삼각김밥 공장에 첫 출근한 두 청년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여러분에게도 첫 아르바이트(혹은 첫 직장)의 첫날에 대한 기억이나 에피소드가 있나요?
미션 3. 서유미 소설가의 「밤의 벤치」에서는 바쁜 직장생활 속 잠깐의 쉼터가 되어주는 공간들이 등장합니다. 편의점 벤치, 김밥 가게, 밤의 벤치 같은 것들이요. 여러분에게도 쉼의 공간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곳인지, 그곳에서 무엇을 하거나 하지 않으며 잠깐의 평온을 느끼는지 말씀해주세요.
미션 4. 염기원 소설가의 「혁명의 온도」의 주인공은 넷플릭스와 하이네켄 케그로 여가를 즐기고 스트레스를 풉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즐기며 일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푸시나요?
미션 5. 이서수 소설가의 「광합성 런치」에는 런치플레이션을 맞이한 직장인들이 등장합니다. 저도 갑자기 오른 점심 가격이 부담되기는 마찬가지인데요. 여러분은 언제 런치플레이션을 실감하시나요?
미션 6. 임성순 소설가의 「기초를 닦습니다」에서 주인공은 건설 현장의 관행을 맞닥뜨리고 순응을 택합니다. 여러분에게도 받아들이기를 택할 수밖에 없던 크고 작은 관행적인 일이 있었나요?
미션 7. 장강명 소설가의 「간장에 독」에는 코로나19로 격변을 겪는 직장인들의 고충이 드러납니다. 저도 코로나19로 단골 책방을 잃었는데요. 여러분에게도, 여러분의 주변에도 코로나19로 일자리의 변화를 겪은 사람들이 있나요?
미션 8. 정진영 소설가의 「숨바꼭질」에는 전셋집을 구하는 고충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주거의 불안이 여러분에게 끼쳤던 변화가 있었다면 공유해주세요.
미션 9. 주원규 소설가의 「카스트 에이지」에서는 배달과 상하차 일을 하는 태양의 외로움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그가 고독감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션 10. 지영 소설가의 「오늘의 이슈」의 주인공은 어디에도 속해 있지 않다고 느끼는 한국어교사입니다. 여러분에게도 소속감을 느끼지 못했던 한때가 있으셨나요?
미션 11. 최영 소설가의 「이해와 오해가 교차하는 방식」은 출판, 영상, 인하우스 번역자들의 동상이몽을 그립니다. 여러분도 동경하던 직업의 실체를 깨달았던 순간이 있나요?
미션 12. 황여정 소설가의 「섬광」은 특성화고 계약직 교사 공수진이 차반석의 뒤통후를 후려갈기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공수진은 어떤 이유로, 어떤 감정으로 이런 일을 저질렀는지 여러분의 생각을 말씀해주세요
시선으로부터, 완독챌린지 마지막 날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
내용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