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0. 『섬에 있는 서점』 도서를 준비하고 인증해주세요!
미션 1. 까다로운 서점 주인 피크리씨는 자신만의 확고한 독서 취향을 가지고 있지요. 여러분의 독서 취향도 공유해주세요! 저희도 피크리씨처럼 싫어하는 걸 말해보면 어떨까요?
미션 2. 희귀본 「태멀레인」을 도둑맞은 에이제이에게 대니얼은 왜 죽은 종이 뭉치에 목숨을 거냐며 열변을 토합니다. 중요한 건 책 속에 담긴 생각, 문장들이라면서 말이죠. 혹시 여러분의 기억에 남는 책 속 문장이 있다면 함께 나눠보아요!
미션 3. 마야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낀 에이제이, 여러분이 처음 ‘사랑의 감정’을 깨달은 계기는 무엇이었는지 들려주세요!
미션 4. 만 2살 마야가 서점을 즐기는 법! 1) 그림책 코너로 향한다. 2) 책 속에 얼굴을 묻고 냄새를 맡는다. 3) 그림을 세심히 연구하고 거기서 나만의 이야기를 뽑아낸다. 4) 독서 후엔 나만의 방식으로 독후감을 그린다. 여러분은 어떤 방식으로 서점을 즐기시나요?
미션 5. “당신은 어떤 소설을 배경으로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싶으신가요?” p.s. 어밀리아는 『수용소 군도』를 읽고 있으면 배가 고파지고, 에이제이는 『나니아 연대기』에 나오는 터키시 딜라이트를 먹어보고 싶었다죠!
미션 6. 『늦게 핀 꽃』의 낭독회에서 엄청난 비밀이 밝혀졌는데요, 감명 깊게 읽은 자서전이 알고 보니 가상의 이야기였다면 그 감동이 덜해질까요? 어떤 기분일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자유롭게 들려주세요!
미션 7. 어느새 1부의 이야기가 끝났네요! 『섬에 있는 서점』에는 수많은 작품들이 깜짝 등장하는데요, 그중 읽어보고 싶거나 궁금했던 작품이 있으셨나요?
미션 8. 마야의 글쓰기 숙제를 함께 해볼까요? 나한테 중요한 사람에 관해서 생각해보아요! 죽은 사람이나, 더 잘 알았으면 좋았을 걸 싶은 사람도 좋습니다.
미션 9. 마야의 단편소설 「바닷가 나들이」 어떠셨나요? 에이제이는 ‘어엿한 작가의 작품’이라며 마야에게 악수를 청하면서 작가를 맞이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줍니다. 여러분이라면 마야의 단편에 대해 어떤 코멘트를 해주고 싶나요?
미션 10. 에이제이가 앨리스 섬에서 서점을 차리지 않았더라면, 「태멀레인」을 도둑맞지 않았더라면, 어떤 미래가 펼쳐졌을까요? 당시엔 전혀 알지 못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온 사건이 있었는지 생각해봅시다!
미션 11. 전자책 단말기를 선물 받고 격분한 에이제이는 “대형 체인 서점이 있는 세상보다 더 나쁜 유일한 세상은, 대형 체인 서점‘조차’ 없는 세상이었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것이 없는 세상이 나쁜 세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미션 12. 에이제이는 삶의 남은 1년 동안 작가를 꿈꾸는 마야를 위해 단편소설 목록을 만들고 싶어해요. 만약 여러분에게 1년의 시간이 남았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미션 13. 『섬에 있는 서점』의 결말까지 잘 확인하셨나요? 여러분은 결말에 만족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결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눠주세요!
미션 14. 『섬에 있는 서점』에서 가장 감동적인, 혹은 인상적인 부분은 어디였는지 함께 이야기 나눠요! 기억에 남는 문장을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
시선으로부터, 완독챌린지 마지막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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