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1. 당신은 지금 어디서 이 책을 읽고 있나요? 이 책을 읽는 여유로운 당신만의 공간을 기록해주시거나 책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주세요.
미션 2. 황선우 작가님은 첫 편지에서 김혼비 작가님에 대해 소개합니다. 김혼비 작가님의 이 필명은 외국의 한 작가의 이름을 따온 것인데요. 그 작가는 누구입니까? 그리고 당신이 김혼비 작가님처럼 독특한 필명을 짓는다면 어떤 이름으로 짓고 싶습니까?
미션 3. 이 책에서 두 작가님이 주고받는 유머, 잘 즐기고 계신가요? 황선우 작가님은 "서로를 웃긴다는 건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이라고 썼습니다. 오늘 당신을 웃게 한 한 가지를 기록해보세요.
미션 4. 김혼비 작가님의 '왓츠 인 마이백'에서 작가님은 '이것'에 비하면 목탁은 얼마나 가방 속에 하나쯤 들어 있을 법한 물건이냐고 짐짓 되묻습니다. 홍콩에서 살던 시절 김혼비 작가님의 가방에 들어간 뜻밖의 이것은 무엇인가요?
미션 5. 번아웃에 빠져본 적이 있나요? 그때 당신은 어떤 증상을 겪었고, 어떻게 빠져나왔나요?
미션 6. 황선우 작가님은 이 책에서 탁구와 수영을 하면서 겪은 일들을 들려줍니다. 요즘 당신이 하는 운동은 무엇인가요? 그 운동은 당신에게 어떤 에너지와 기운을 가져다주나요?
미션 7. 김혼비 작가님은 이태원 참사 이후 <슬픔의 위안>이라는 책에서 시 한 편을 발견해 편지에 옮겨 적습니다. 편지글의 제목과도 같은 이 시의 내용을 적어보세요.
미션 8. '연말이네'를 '계란말이네'로 잘못 알아듣고, '이날치'를 '이말년'으로 잘못 말하는 언어의 오류들이 우리 일상에서는 자주 일어납니다. 황선우, 김혼비 작가님의 일화처럼 최근 일상에서 빵 터졌던 오자나 말실수 에피소드를 적어봅시다.
미션 9. 김혼비 작가님은 장례식장에서 아버지 장례식장에 화환을 많이 받지 못해 쓸쓸해하는 친구를 위해 그럴듯한 회사명으로 화환을 보내 장례식장을 가득채워줍니다. 그 회사명이 기발해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기는데요. 당신이 이런 상황에서 화환을 보낸다면 리본문구에 어떤 회사명을 작명하고 싶습니까?
미션 10. 이 책에는 김혼비, 황선우 작가님의 동거인인 박태하 작가님과 김하나 작가님 외에도 많은 주변인물들과 뜻밖의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두 작가님 외에 인상적이었던 인물은 누구입니까?
미션 11. 지금 누군가에게 마음을 담은 편지를 한 통 써본다면 누구에게 쓰고 싶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미션 12. 온라인 줌토크가 열리는 날입니다. 두 분 작가님께 궁금한 점 혹은 줌토크에 참여한 뒤의 후기를 남겨주세요.
미션 13. <슬램덩크> 좋아하시나요? 두 작가님의 <슬램덩크> 수다에 곁들이고 싶었던 나만의 <슬램덩크> 추억을 풀어주세요.
미션 14. 황선우 작가님의 편지에서 '군자는 배부름과 편안함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논어> 속 문장을 보고 김하나 작가님은 오늘날의 새로운 사자성어를 개발합니다. 이를 받아 김혼비 작가님도 편지 마지막 문장에 덧붙여 사자성어를 붙이지요. "군자OO, 공자에겐 OOOO" 빈칸을 채워보세요!
미션 15. 김혼비 작가님은 절기를 챙기는 것을 중시하지요. 다음 절기는 8월 8일 입추입니다. 입추에 하고 싶은 일을 적어주세요.
미션 16.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은 많지만, 하지 말아야 할 일들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은 드뭅니다. '최선을 다하면 죽는다' 제목을 변형해서 당신이 기필코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적어주세요. 예) 매일 과로하면 죽는다
시선으로부터, 완독챌린지 마지막 날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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