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1. 안녕하세요! 책들은 펼쳐보셨나요? 몰아서 읽게 될지, 하루씩 쪼개서 독서하게 될지 생각해봐요.

미션 2. 독파 시작 이틀째입니다! 최소 한 번은 펼쳐보셨을 듯한데요, 프롤로그는 읽으셨을까요? 꼭 타로점이 아니더라도 점을 보고 싶다고 생각했거나, 실제로 보러 간 적이 있는지 이야기 나눠봐요. 지금까지 본 이야기의 감상을 나눠주셔도 좋습니다!

미션 3. 타로점의 프롤로그를 넘어, 첫 번째 이야기에 나오는 오컬트 소재는 ‘환생’입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 것 같나요? 환생에 대한 의견을 공유해주셔도 좋아요.

미션 4. 꾸준히 읽었다면 첫 번째 이야기의 결말을 보았을 시간입니다. 세상을 건너갈 때 안고 가고 싶은 것이 있는지 이야기 나눠봐요! 이야기의 반전에 대한 감상을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미션 5. 두 번째 이야기가 한창일 시간! 이미 다 읽으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이야기에는 ‘강령술’ 외에도 이런저런 오컬트 스폿이나, 가볼만한 장소들이 속속 등장합니다.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 있나요?

미션 6. 두 번째 이야기는 다 읽으셨을까요? 이야기의 결말이 예상했던 것과 비슷한지 이야기 나눠봐요. 도재인의 칼럼 이야기를 해주셔도 좋습니다.

미션 7. 진도가 더디다면 빠르게 따라잡아봅시다! 세 번째 이야기는 미래의 배우자를 알아보는 ‘거울점’ 이야기입니다. 친구들끼리 이런 점을 치는 놀이를 해본 적이 있나요?

미션 8. 네 번째 이야기로 넘어가셨을까요?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면 쉬어갈 겸, 지금까지 독서하는 중 인상 깊은 장면이 있었다면 알려주세요. 코지 미스터리(일상 속 사건들을 주로 다루는 미스터리) 이야기를 해주셔도 좋습니다.

미션 9. 네 번째 이야기의 오컬트 요소는 ‘저주 인형’입니다. 누군가를 저주하고 싶을 정도로 미워해본 경험이 있나요?

미션 10. 네 번째 이야기나 에필로그 부분을 읽고 있을 즈음이겠네요. 이미 다 읽었을 수도 있고요! 누군가를 사랑한 나머지 다른 누군가를 마음속으로나마 저주해본 경험이 있는지 이야기해봐요.

미션 11. 마지막 페이지까지 다 읽으셨나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문장을 공유해주세요. 짧은 소감문으로 대체해도 좋습니다. 물론 둘 다 진행해도 좋아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