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1. 이 책은 각자 예상치 못한 사건들로 새해 첫날을 맞는 세 친구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어느덧 3월이 다 가고 있는 지금, 올해의 목표를 점검해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새해 목표는 무엇이었나요? 그동안 잘 지켜지고 있었나요?

미션 2. 탐폰에 보드카를 묻혀 알코올을 섭취하고, 신생아 없는 신생아 파티를 여는 근교 부촌의 파격적인 문화, 어떠셨나요? 여러분도 에밀리처럼 낯선 곳에서 문화 충격을 경험해본 적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미션 3. 스냅챗에 적응하지 못해 투덜대며 열심히 페이스북을 보는 에밀리를 보며 많이들 공감하셨을 것 같아요.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SNS도 끊임없이 변해왔다는 게 때론 놀랍고 재밌기도 한데요. 여러분이 가장 열심히 했던 SNS 플랫폼은 무엇이었나요?

미션 4. 본격적으로 갈등이 고조되는 2부 모두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하나둘 비밀이 밝혀지기 시작하자 세 친구는 함께 분노하며 더 똘똘 뭉치는데요! 여러분에게도 가장 힘들 때 찾아가고 싶은 친구가 있나요? 그 친구는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만난 사람인지 나눠주세요.

미션 5. 유달리 감동적인 장면이 많았던 이번 파트에서, 인상깊은 문장이나 장면이 있었나요?

미션 6. 여성의 날 특집으로 함께 독파해본 이번 책, 모두 어떠셨나요? 에밀리, 미리엄, 카롤리나 중 가장 친구삼고 싶은 인물은 누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