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을 잡아라』 독파에 참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서를 준비하고 SNS로 인증해주세요!
2. 주인공 토미 윌헬름의 ‘오늘’을 읽기 시작하셨나요? 여러분에게 ‘오늘’은 어떤 의미인가요? 저는 ‘또 하루’의 의미일 때가 많습니다. 토미의 하루를 따라가면서 여러분의 ‘지금 현재’를 한번 정의해보세요.
3, 토미에게 공감하신다면 어떤 부분 때문인지, 공감할 수 없다면 어떤 부분 때문인지 적어보세요.
4. 토미는 오랫동안 고민하고 망설이다가 결국은 안 된다고 생각하던 바로 그것을 선택하는 실수를 거듭해온 것이 지금 자기 인생을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되는 선택은 무엇이었나요?
5. “오늘을 잡아라”는 호라티우스의 시에 나오는 “카르페 디엠”에서 빌려온 제목입니다.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죽은 시인의 사회>의 대사로도 아주 유명하죠. 오늘을 붙잡고 즐겁게 살기 위해 꼭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
6. 이 소설에서 비중 있게 그려지는 것 중 하나는 토미와 그의 아버지의 관계예요. 아버지는 토미와 달리 부유하고, 사회적 강자이고, 아들을 무시하며 언제나 그를 절망하게 만들죠. 부모는 자식의 정체성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까요? 성인이 된 자식과 부모의 적당한 거리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7. 토미가 나의 친구라면 그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8. 투자로 남은 돈 전부를 날린 토미의 당혹스러움과 절망은 더없이 현실적이라 더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소설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 가장 현실적이었던 장면을 꼽아주세요.
9. 토미가 던진 생존의 주사위가 어떤 결말로 굴러갔는지 확인하셨나요?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오늘’을 살아가야 할 나 자신에게 힘이 될 응원의 메시지를 들려주세요.
시선으로부터, 완독챌린지 마지막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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