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 여우는 어린 왕자에게 길들여짐에 관해 이야기하죠. 길들여진다는 건, 오랜 시간 상호작용하며 관계를 맺는다는 의미일 겁니다. 여러분은 누군가를 길들인 적이 있나요? 누군가에게 길들여진 적은요? 사람, 식물, 길고양이, 낯선 골목. 무엇이어도 좋습니다. 당신과 관계를 맺은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 『어린 왕자』 의 주인공 ‘나’처럼, 여러분도 어릴 적에 그림을 그리고, 찰흙으로 형상을 빚고, 발명품을 만들었죠. 어린 시절의 여러분이 만들었던 위대한 작품에 대해 말해주세요. 그리고 만들 때의 느낌과 만들고 나서의 기분도 함께 공유해주세요.

  • “규칙적으로 신경을 써서 바오밥나무를 뽑아버려야 하는 거야. 그건 정말 귀찮긴 하지만 아주 손쉬운 일이야.”_31쪽
    바오밥나무는 싹일 때 미리미리 뽑아내지 않으면 어느새 커다래진 뿌리로 소행성을 산산조각 내버리고 말아요. 여러분에게도 미뤄두었다가 커다랗게 자라버린 사건이 있나요? 반대로 큰일이 벌어지기 전에 빠르게 싹을 뽑아서 안도했던 적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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