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1. 어제는 스승의 날이었습니다. 살면서 우리는 많은 스승을 만나게 되는데요, 다산과 황상 두 사람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살피기에 앞서 기억에 남는 스승이 있으시다면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미션 2. 다산은 황상에게 부지런할 것을 거듭 당부한 일명 ‘삼근계’를 써줍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바꾼 한마디 말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 나눠주세요.

미션 3. 다산은 귀양지에서도 매년 공부 목표를 정했다고 합니다. 자격증 따기, 책 몇 권 읽기 등 2022년 공부 목표가 있으시다면 공유해주세요.

미션 4. <삶을 바꾼 만남>을 통해 다산의 인간적인 면모도 다양하게 볼 수 있는데요, 깐깐하면서도 정이 넘치는 모습, 유머러스한 모습 등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데 지금까지 책에 등장한 다산의 면모 중 어떤 부분이 가장 매력적이셨나요?

미션 5. 다산은 초서 공부를 가장 강조하였으나 격물치지 공부법, 동기부여 학습법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황상과 아들을 배움으로 이끕니다. 다산의 공부법 중 한번 따라해봐야겠다 싶었던 것이 있으신가요?

미션 6. 다산은 유배지에서 공부를 독려하는 것부터 소식을 전하고, 시대를 비판하는 이야기까지 다양한 시를 남겼는데요. 책 속에서 가장 인상적인 시구 하나를 꼽아주세요.

미션 7. 다산이 세상을 떠난 후 황상은 다산의 아들과 정황계를 맺기로 합니다. 사제의 인연을 집안끼리의 인연으로 맺어가는 모습이 아름답게 그려지는데요, 이렇게 특별한 인연이 있는 모임이 있다면 이야기 나눠주세요.

미션 8. 황상은 추사 형제와 인연을 맺어 교유하긴 하나 떠들썩하게 이름을 알리기보다는 묵묵히 학문 외길을 걷습니다. 말년에는 일속산방을 지어 작은 암자에서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공부를 위함이 아니어도 여러분만의 애정어린 공간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미션 9. 작은 퍼즐 조각을 맞춰 황상이라는 사람의 생애를 복원한 <삶을 바꾼 만남>. 5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이라 걱정했는데 어떻게 읽으셨는지요? 완독의 기쁨, 책에 대한 감상 등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