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메이트
안녕하세요. 오은 시인과 함께 난다의 '난리난다' 독파를 담당하게 된 긴종이입니다. 단란하되 요란하지 않을 뭉근한 시간, 함께 보내요!
특별 게스트
『다독임』 완독 챌린지는 저자 오은 시인과 함께합니다. 엉겁결에 등단했고 무심결에 시인이 되었다는, 그러나 글쓰기 앞에서 번번이 좌절하기에 20여 년 가까이 쓸 수 있었다는 그이지요. 마음을 잘 읽는 사람보다는 그것을 잘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오은 시인, 그 '마음 씀'으로 손 내밀어봅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다독임은 어떤 질책을 위해 들리는 손이 아니지요. 다독임은 달램이지요. 달램 이후의 방향성에는 저마다의 능동성이 요구되는 바이기도 하고요. 그러니 이 책, 『다독임』으로 독자가 함께 읽고 함께 써나가는 몸으로 하나가 되어보면 어떨까요?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총 280쪽(종이책 기준), 80개의 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루에 9꼭지씩 9일 동안 읽어나가요.
* 챌린지가 끝난 후 온라인 책거리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2월 10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립니다.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시선으로부터, 완독챌린지 마지막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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