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챌린지

독파메이트
『사랑』을 편집한 편집자 권현승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수차례 읽었던, 읽을 때마다 매혹되었던, 여전히 저도 명확히 알 수 없는 이 소설을 여러분과 함께 읽게 되어 기쁩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뒤라스는 『사랑』을 통해 비로소 글쓰기를 시작한 것 같다고 이야기한 만큼 『사랑』은 뒤라스에게도 중요한 작품인데요. 다른 것을 다 떠나서 저는 이 소설만큼 '시적인' 소설도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차라리 소설을 가장한 시라고 할까요. 사랑에 대한 한 편의 아름다운 장시를 읽는다고 생각하시고 이 책을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챌린지 진행

* 이 책은 사랑에 대한 한 편의 아름다운 장시입니다. 매일 올라오는 미션을 확인하며 천천히 읽어주세요
*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래의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기록'에 남겨주세요.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려요.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챌린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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