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메이트
책바를 운영하는 정인성입니다. 네 권의 책을 썼고, 아홉 권의 책을 만들었습니다. 쇼팽을 좋아하여 모든 쇼팽 콩쿨 우승자들의 공연을 보는 것이 꿈입니다.
챌린지를 시작하며
무라카미 하루키의 클래식 사랑은 유별납니다. 그는 자신의 집 서재에 초대해 "우리 집에 이런 레코드도 있답니다" 하며 재킷을 보여주고 음악을 들려주는 기분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그를 따라서 우리도 어깨 힘을 빼고, 가볍게 차도 한 잔 마시면서 느긋한 기분으로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챌린지 진행
* 전체 104개의 곡이 수록되었습니다. 매일 일곱 곡에 대한 글을 15일 동안 함께 읽을 예정입니다.
* 읽는 행위 자체에 그치지 않고 수록된 곡을 함께 들으면 더 빛나는 책입니다. 매일 하나의 앨범을 선정하여 함께 들을 수 있도록 영상 또는 음악이 담긴 링크를 공유하겠습니다.
* 6월 13일 목요일 저녁에 책바에서 음감회를 진행합니다. 술 한 잔과 함께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과 쇼팽의 피아노협주곡 1번을 들으며, 읽고 쓰고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 책을 읽다가 의견을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래의 '챌린지 게시판' 혹은 '독서기록'에 남겨주세요.
* 미션 내용을 알림으로 보내드려요. 잊지 말고 기록해보세요 :)
* 완독 후에 책바에서 음감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신청 바랍니다.
* 완독 챌린지 독파에 남겨주신 독서 기록은 도서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시선으로부터, 완독챌린지 마지막 날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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